2023년 8월 4일 금요일

율법과 하나님의 의 2, <교회에 대하여 3>, 제33강 교회의 통일성(2), 112쪽

“하나님의 무한하신 거룩함과 의를 그것으로 다 제시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가장 비근하게 접근해서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의라 할 때는 율법의 조건들인 것입니다. 사람은 이 율법의 조건에 의해서 하나님의 의가 구체적으로 인격적으로 이 현상 세계인 사람의 세계에 나타날 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율법이 가르치는 거룩한 조목에 의해서 율법이 가르치는 그 정신을 바로 파악하여 그것을 행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가르치고 있는 정신이라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율법이 가르치는 거룩한 조목에 의해서 율법이 가르치는 그 정신을 바로 파악하여 그것을 행하여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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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