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4일 금요일

율법과 하나님의 의 2, <교회에 대하여 3>, 제33강 교회의 통일성(2), 112쪽

“하나님의 무한하신 거룩함과 의를 그것으로 다 제시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가장 비근하게 접근해서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의라 할 때는 율법의 조건들인 것입니다. 사람은 이 율법의 조건에 의해서 하나님의 의가 구체적으로 인격적으로 이 현상 세계인 사람의 세계에 나타날 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율법이 가르치는 거룩한 조목에 의해서 율법이 가르치는 그 정신을 바로 파악하여 그것을 행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가르치고 있는 정신이라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율법이 가르치는 거룩한 조목에 의해서 율법이 가르치는 그 정신을 바로 파악하여 그것을 행하여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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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