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하나님의 의 전부를 완전무결하게 나타냈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그 목적상 사람이 준행하는 조건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까닭에 사람이 준행할 수 있는 능력 범위 안에서 계시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아무리 시원적인 의(original righteousness)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한계가 있는 사람인 까닭에 그런 한계 가운데 행할 수 있는 조건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서 준행할 수 있는 능력 범위 안에서 계시하신 율법의 정신을 올바르게 깨닫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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