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원수의 집에서 키우는 소나 나귀가 길의 구렁에 빠져 가지고 애쓰며 허덕거리는 것을 보거든 그냥 지나가지 말고 그놈을 끌어다가 그 집에다 갖다 주고 가거라 했는데, 여기서는 사람의 마음 가운데 따뜻한 인간애라든지 온정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이미 주셔서 자연적으로 구유(具有)한 것인데 그것을 발휘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신 것입니다. (중략) 그러니까 자연 법칙에 그와 같은 사실들이 있도록 제정하신 데는 하나의 큰 기본법이 있는데, 그것이 신법(神法: lex divina) 혹은 영원한 법(lex aeterna)이라는 것입니다.” * 具 갖출 구
하나님께서 이미 주셔서 자연적으로 구유(具有)한 따뜻한 인간애를 발휘하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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