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4일 목요일

서기관의 요구와 내심의 기대 2,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44쪽

“너는 전통적으로 가르침을 받고 배운 대로 찬란한 메시야 왕국이 역사의 종국으로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리라. 결국 역사의 종국에는 그런 위대한 제국, 도덕적으로 고결하고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메시야 왕국으로 귀착할 것이라는 세계관과 사관을 가지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너한테 말하고 싶은 것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세계관과 그러한 사관의 귀착점으로 나를 생각하지 말아라.”

이 현역사의 화려하고 찬란한 귀착점에 의미를 두고 박해를 무릅쓰고 예수님을 따라 나간다는 생각을 시정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