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무엇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위험할 뿐 아니라 그것은 금방 넘어지게 하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늘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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