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월요일

교회가 순종해야 할 주님의 명령,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36쪽

“자기가 무엇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위험할 뿐 아니라 그것은 금방 넘어지게 하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늘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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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