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베드로의 이 고백이 ‘복 있는 고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되 단순히 엘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중 하나로 즉 전통적인 히브리 사람의 메시야관으로 대답을 하지 않고 대폭 수정을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벤 엘-하이(בֵּן אֵל־חַי)라고 해서 그의 신성에 대해서 고백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쉬운 말이 아니라 아주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서는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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