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일이라 할 때 그 첫째의 성격은 생활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생활은 언제 한때 시작했다가 몇 달이나 몇 년 하고 그만둔다든지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란 일생 동안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하나님 나라에서 안 떠나고 살면서 거기서 맡은 바 자기의 분깃을 각각 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맡은 바 분깃을 일생 해 나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