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수요일

하나님 나라의 비상한 전쟁 2,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2쪽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 할 때 그 첫째의 성격은 생활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생활은 언제 한때 시작했다가 몇 달이나 몇 년 하고 그만둔다든지 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란 일생 동안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하나님 나라에서 안 떠나고 살면서 거기서 맡은 바 자기의 분깃을 각각 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맡은 바 분깃을 일생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하나님 나라의 비상한 전쟁 1, <교회에 대하여 1>, 제13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6), 282쪽

“가족도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크신 경영의 한 가지입니다. 그런 까닭에 자기의 식구를 잘 돌아보고, 잘 가르치고, 기르고 하는 것도 하나님 나라의 시민 생활의 하나로서 중요한 일입니다.”

식구를 잘 돌아보고, 잘 가르치고, 기르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기도,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6쪽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암매한 데로 빠져들어가지 않고 모든 것을 명료히 해서,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신 명령과 분부와 그 사명에 대하여 맡은 자에게 요구하시는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동시에 주께서 저희에게 주신 거룩한 법을 따라 부모를 공경하고 사람들에게 정당한 태도를 취하는 확실한 신앙을 가지게 하시고, 도덕적인 준법 생활을 바로 해 나가도록 저희로 하여금 정신 차려서 주의 가르치심을 받게 하시옵소서.”

1980년 2월 3일 주일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죽음의 의미 4,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5쪽

“하나님의 거룩한 도를 잘 알아서 그 법에 의해서 자식들이 각각 이 세상에 나온 자기의 본의를 충분히 해 나가는 이것이 가장 좋은 효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일을 충실하게 잘 하는 것, 부모나 처자나 형제나 자매 그 누구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한다는 분명한 생활 태도를 취하고 나아가는 사람이라야 그의 부모를 우상화하지 않고 참으로 사랑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나온 본의를 충분히 해 나가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죽음의 의미 3,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5쪽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은 다 신성한 것이지만, 좀더 구체적이고 좀더 상세하고 어떤 방법까지 좀더 명료하게 계시됐으면 그것이 절대적인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충돌되는 다른 것은 새롭게 해석하되 그 기본 정신을 바로 해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좀더 상세하고 어떤 방법까지 좀더 명료하게 계시됐으면 그것을 절대적인 표준으로 삼고, 거기에 충돌되는 다른 것은 새롭게 해석하되 그 기본 정신을 바로 해득하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죽음의 의미 2,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4쪽

“네게는 이미 해야 할 일이 있지 않느냐? 그것을 하라고 내가 너를 불러냈는데 다시 돌아가서 네가 생각하는 바 인륜대도(人倫大道)를 가지고 즉 인륜 도덕의 방법에 그냥 구애되어서 거기에 매달려 있겠다는 것이냐? 무엇이 더 크냐?”

사람의 관습과 유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거룩한 법과 계시와 인도를 무시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죽음의 의미 1,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2쪽

“하나님과 교통도 없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빛의 비췸을 받았어도 아무것도 모르고 상관없다는 듯 사는 것이야말로 죽었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여기의 ‘죽은 자들로 자기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 하는 말씀에서 죽었다는 말은 이런 의미를 넣어서 쓴 것입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서 사람이 죽고 살고 하는 것을 가장 큰일로 여기고 떠드는 그 사람들한테 맡겨 두어라. 너에게는 좀더 중요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더 구체적이고도 명백한 사명이 너에게 있지 않느냐?’”

하나님과 교통하며 좀더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주님의 법 해석 2,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71쪽

“하나님 나라의 도리에서도 그 부모에 대해서 자식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고 나아가는 자로 존재할 때 가장 크게 효를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 존재의 의미를 충분히 발휘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주님의 법 해석 1,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68쪽

“마태복음에 있는 그대로 보면 십계명의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 하는 금지의 명령을 예수님은 이렇게 해석하셨습니다. (중략) 인권을 존중하라는 것 위에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내리신 천부(天賦)의 권리가 있다. 그렇게 은사가 있고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인즉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다’ 하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 賦 줄 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존재의 가치를 생각하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하나님의 법의 일관성,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64쪽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것도 준수해야 할 하나님의 법이요 명령입니다. 십계명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격대로 어떤 한 시대의 어떤 특수한 부류의 사람들에게만 내리신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인 이상 누구나 지켜야 할 법조로 주신 것입니다. 인류에게 기본 대강령으로서 열 계명을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법의 정신을 깨닫고 해석할 때 인간의 좁은 소견과 또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잘못이 섞여 가지고 그릇된 길로 나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복음 전파를 위한 부르심의 중요성,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62쪽

“사명이 있으면 그 사명의 테두리 안에서 훈련도 하시는 것이지 훈련한 다음에 사명을 주시는 것이 아님을 아주 주의해야 합니다.”

사명의 테두리 안에서 훈련도 하고 말씀도 받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부름을 받고 망설이는 사람,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59쪽

“특별한 부르심을 받으려면 그 사람이 거기에 적당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적당하다는 것은 그가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이 이미 섭리로 오래 전부터 그를 인도해서 그러한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릇으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것이고, 또 막상 나아가서 일을 해야 할 때는 은사를 더 풍성히 주셔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신성하고 거룩한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섭리로 오래 전부터 인도하시고 쓰일 그릇으로 준비해 주신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풍성한 은사로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데살로니가후서 2:1-12, <교회에 대하여 1>, 제12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5), 256쪽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진리의 사랑을 받게 하시고, 거짓 것을 믿지 않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기도,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53쪽

“거룩하신 주 예수님,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생각조차 가지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자기 종교의 열정에 밀려다니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 일이요, 또한 인간이 여러 가지로 깊이 사고하고 사색을 해서 어떤 결론으로, 대의를 위해서 자기의 육신을 바치고 나가겠다고 한다면 그것 역시 저희가 새사람으로서 새로운 차원과 노선 위에 서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러한 저회적인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을 여기서 다시 배웠사옵니다. (중략) 저희들의 사상의 기저에 잘못된 것이나 빈곤한 것들을 다 보충하고 고치고 바로 세워야만 하겠사오니 이런 점에 대해서 주님 저희를 더욱 깨우쳐 주시고 정신을 차리게 하심으로 바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1980년 1월 27일 주일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세상적인 헌신과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 3,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53쪽

“예수님을 따라가려고 할 때 먼저 정신을 차려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중략) 먼저 나에게 가르쳐주시는 대로 바른 메시야관, 기독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바른 메시야 왕국관 즉 하나님 나라, 은혜의 왕국의 사실들, 또 바른 사관과 세계관을 새로 배워야 할 것이다.’”

기독론, 하나님 나라, 바른 사관과 세계관을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세상적인 헌신과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 2,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53쪽

“‘그러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여기 이 세상에는 거처할 곳이 없다. 그렇다면 좀 생각을 해 보아라. 가령 어떤 흔천동지(掀天動地)의 기적을 가지고라도 이 세상을 변혁해서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메시야 왕국을 건설한다는 생각을 그치고 이 역사의 종국, 새로운 창조의 사실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시면서 서기관으로 하여금 갈림길에서 생각을 다시 할 수 있게 만드신 것입니다.” * 掀 치켜들 흔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으로 깊이 생각하고 새로이 깨닫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8일 월요일

세상적인 헌신과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 1,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51쪽

“사람이 그리스도의 부르심으로 새 생명을 받아 새사람이 됐으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라든지 그 사람의 생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명확한 사상에 터를 두어야지 과거에 가졌던 위대한 윤리적인, 철학적인 사상을 그대로 유지하고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 주의해야 합니다.”

가치관과 생의 목표가 하나님 나라의 명확한 사상에 터를 두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것,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49쪽

“문제는 베드로의 이 고백이 ‘복 있는 고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되 단순히 엘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 중 하나로 즉 전통적인 히브리 사람의 메시야관으로 대답을 하지 않고 대폭 수정을 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벤 엘-하이(בֵּן אֵל־חַי)라고 해서 그의 신성에 대해서 고백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쉬운 말이 아니라 아주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서는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서기관의 요구와 내심의 기대 3,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45쪽

“우리는 절대로 현역사 세계의 종국이 화려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끝난다고 믿지 않는 것입니다. ‘현역사는 결국 심판을 받고 말 것이다. 옛 하늘과 옛 땅은 없어지고 만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바 새 예루살렘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보는 바 귀결점이요 사관입니다.”

옛 몸은 벗어버리고 영광의 몸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기서 그에 합당한 복을 누리고 거룩한 의미와 가치를 창조하면서 살 것을 믿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서기관의 요구와 내심의 기대 2,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44쪽

“너는 전통적으로 가르침을 받고 배운 대로 찬란한 메시야 왕국이 역사의 종국으로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리라. 결국 역사의 종국에는 그런 위대한 제국, 도덕적으로 고결하고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메시야 왕국으로 귀착할 것이라는 세계관과 사관을 가지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너한테 말하고 싶은 것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세계관과 그러한 사관의 귀착점으로 나를 생각하지 말아라.”

이 현역사의 화려하고 찬란한 귀착점에 의미를 두고 박해를 무릅쓰고 예수님을 따라 나간다는 생각을 시정하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3일 수요일

서기관의 요구와 내심의 기대 1,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43쪽

“밤이 되면 어떤 집이든 환영하는 집에 가서 쉬시고 또 다른 집에서 대접을 받으시면서 여행을 하신 것입니다. 당시 랍비가 생활하는 방식을 그대로 여러 가지로 쓰셔서 사셨습니다. 주로 갈릴리에 있는 여인들, 자기네 생활에 여유가 있는 부인들이 항상 열심히 공궤(供饋)를 하였는데 그들은 십자가 옆에까지 다 따라왔던 여자 제자들이었습니다. 마음을 자세한 데까지 쓰는 많은 여성도들이 있어서 그렇게 주님을 섬겼던 것인데, 사실상 그런 이들이 교회의 중요한 부분을 늘 해 나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한 부분을 늘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성경 시대의 서기관,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37쪽

“에스라는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도리를 다시 가르쳤습니다. (중략) 역사에 의하면 에스라는 서기관이었습니다. 제사장 그룹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스라의 개혁 운동에 핫시딤이라고 하는 경건주의 운동자들, 즉 히브리주의자들이 가담해서 그들이 강력하게 히브리주의의 전통을 계승시키려는 큰 운동 세력이 되어서 움직여 나가면서부터, 왜 성경을 꼭 제사장이 써야만 하느냐는 반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예수님 당시에 와서는 제사장이 꼭 서기관의 일을 겸무(兼務)하지 않았습니다. (중략)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일을 맡은 것은 누구냐 할 때에 바로 이 서기관들입니다.”

과거에 가졌던 위대한 윤리적인, 철학적인 사상을 그대로 유지하고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명확한 사상에 터를 두게 하옵소서.

2022년 8월 1일 월요일

교회가 순종해야 할 주님의 명령, <교회에 대하여 1>, 제11강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4), 236쪽

“자기가 무엇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대단히 위험합니다. 위험할 뿐 아니라 그것은 금방 넘어지게 하는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늘 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해야 할 의무가 당장 목전에 있을지라도 스스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