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을 보더라도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해서 자기 힘에 겨운 일을 하지 않고 어린아이같이 조용히 주님의 품안에서 안식하고 있겠다고 한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제가 할 수 있는 체하고 나서지 않고, 자기를 반성하고 재량하며, 겸손히 자처하게 하옵소서.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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