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정신을 차려서 저희에게 임한 이 시대와 주께서 저희에게 원하시는 일이 얼마나 비상하며 얼마나 심중한 고려를 요하는 일인가를 알고 전체로 주님 앞에 드리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바르게 생각하고 함부로 크고 기이한 일에 발을 뻗으려고 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자신은 못나고 힘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 고요히 단정히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1980년 11월 30일 주일 오전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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