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나가서 열심히 근로를 해서 자기 에너지와 자기 정력을 다 쓰고서 이제 가장 고귀한 큰 양식을 취하고 거룩한 은혜를 받아야 할 문제 앞에 왔을 때에는 그것을 받을 만한 아무 여력을 남기지 않고, 즉 준비 없이 임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준비 없이 귀만 가지고 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여력과 준비가 있게 하시고, 자꾸 장성하게 하옵소서.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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