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주님이여, 저희들이 항상 안온한 데서 그저 안온하게, 아주 나른하게 거의 무감각하게 자기의 어떤 일정한 관성적인 종교 형태 하나만을 유지하는 것으로 별로 큰 부족을 안 느끼고 살고 있고 이렇게 감각이 약하고 이렇게 민감성이 없고 무엇을 볼 줄을 모르는 현상 가운데 저희가 있는 것을 주께서 각각 깨우쳐 주시고 정신을 차려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지금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1980년 12월 14일 주일 오전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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