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4일 수요일

겸손히 주를 섬긴 사도 바울 1, <사도행전8>, 제11강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유(告諭)함 (1), 278쪽

“겸손이라고 할 때는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주님이 지시하시고 명령하면 언제든지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면서도 바울 선생은 ‘나는 무익한 종이다. 내가 무엇이냐’ 하는 태도로 늘 처하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 위에서 자기가 교만하고 광패(狂悖)하고 한 일은 없습니다.” * 狂悖 : 미칠 광, 어그러질 패. 행동(行動)이 도의(道義)에 벗어나서 미친 사람처럼 사납고 막됨.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주님이 지시하시고 명령하면 언제든지 순종하는 태도를 가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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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