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28절). ‘성신이 너희에게 세웠다는 이 큰 권위를 잊어버리지 말아라. 사람이 너희를 세운 것이 아니다.’ 교인들도 이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신이 그를 세웠다면 성신이 그에게서 역사해서 거룩한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감독자가 첫째로 할 일은 돌아다니면서 주선해 주는 일이 아니라 말씀으로 먹이는 일입니다.”
성신께서 세우시고 역사하는 목자로부터 생명의 양식을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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