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유, <사도행전8>, 제11강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유(告諭)함 (1), 282쪽

“자기의 인생에 당연히 달려야 할 길, 걸어야 할 자기의 행로, 그 당위를 다하는 것과 또 신성하게 부여된 자기 일생의 사명을 다한다는 것 때문에 내 육신의 생명도 있는 것이고 존재할 의미와 가치를 가지는 것인데 거꾸로 육신의 생명과 존재를 위해서 다른 것을 희생하고 타협해 버리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당연히 달려야 할 길, 걸어야 할 행로, 그 당위를 다하며 신성하게 부여된 일생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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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