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교회의 중요한 속성 중 하나는 교회가 교회라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로서 권계, 권하고 경계하는 것 또는 권징(勸懲)인데 그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꼭 교회 안에서 크게 선포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하는 것이고 조용히 이야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어가서 그들로 하여금 반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이 ‘나는 그런 일에 대해서 않거나 주저하거나 그냥 말아 버린 일이 없다. 주께서 명령하셨으면 가장 지혜롭게 그 일을 했다’ 그런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는 것은 자기 태만으로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고 경고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거역한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 懲 혼날 징
말씀을 듣고 반성하게 하시며 지혜롭게 권계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