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이런 때에 ‘믿음으로 하면 됩니다’ 하고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을 합니다. 뻔히 할 수 없는 무자격하고 무능력한 사람끼리 앉아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에게 자격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이상한 생각입니다. 그런 일들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너는 네게 있는 것을 다 없는 것으로 여기고 시작할 각오가 있는가?’ 하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참된 도리를 배워서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야 믿음이 더 강하게 되고 어떻게 무장해야 하는가를 배워서 서야 할 때에 그런 것을 볼 줄 알고 느낄 줄 알게 하시며, 내게 있는 것을 다 없는 것으로 여기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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