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2,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22쪽

“모르는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라는 걸 다 설명할 길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란 무엇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열 길 물 속보다도 더 깊고 알 수 없는 한 길 사람 속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가르치는가를 알아야 비로소 바르고 심오한 개념을 거기서 터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 것을 배워 바르고 심오한 개념을 터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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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