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그러한 인간적인 사랑의 터 위에서 유기체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주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 종교를 위해서 순교도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은 비단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문제는 초자연적인 힘이 깃들여 가지고서 유기성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것인데 그런 신적인 힘은 위로부터 내리는 힘이지 사람의 능력을 가지고는 그것을 못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성신께서 주장하심으로 사랑이라는 공통의 띠를 매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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