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사람들이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이렇게 모시고 삽니다’ 하고 서로 고백하고 또한 고백한 사람다운 생활 태도를 보일 때 그것이 교회로서 자신을 잘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어떤 유혹을 만나서 끌려갈 수도 있고 핍박을 만나서 분산될 수 있는데 그럴지라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저항한다는 점에 있어서 공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훌륭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며, 유혹을 만나고 핍박을 당해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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