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교회내의 다양한 은사와 유기체적 성격 1, <교회에 대하여 3>, 제31강 교회의 본질(3), 73쪽

“교회가 유기체로서 나타내는 신비한 능력의 작용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교회의 각 회원들이 자기 은사를 써 나갈 때 성신께서 주장하셔서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중략) 교회 안에서는 그것이 비록 자기는 스스로 충분히 의식하지 아니했을지라도 무슨 은사든지 각각 그 카리스마(χαρισμα)라는 것이 아름답고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성신께서 주장하시는 것이 초자연적인 일이고 신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은사를 써 나갈 때, 아름답고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성신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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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