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유기체로서 나타내는 신비한 능력의 작용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교회의 각 회원들이 자기 은사를 써 나갈 때 성신께서 주장하셔서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중략) 교회 안에서는 그것이 비록 자기는 스스로 충분히 의식하지 아니했을지라도 무슨 은사든지 각각 그 카리스마(χαρισμα)라는 것이 아름답고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성신께서 주장하시는 것이 초자연적인 일이고 신비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은사를 써 나갈 때, 아름답고 조화 있게 작용하도록 성신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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