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이 매는 줄로 매어서 비로소 하나의 띠로 매여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나타나야 하는 것인데, 성신님이 그 속에서 역사해서 형성되는 그 매는 띠는 한마디로 말하면 거룩한 덕, 그리스도적인 품성입니다. 물론 그 그리스도적인 품성의 관두(關頭)에 있는 것이 사랑인데 그것이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 關頭 : 가장 중요한 지경
성신님이 매는 줄로 하나로 매여서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자연스럽게 발휘하게 하시옵소서.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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