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전투를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 느낍니다. 전투 없이 그저 되어 가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그냥 따라가서는 세상에 바른 교회가 설 수 없는 것인데 사람은 부패하고 타락한 까닭에 항상 악의 유혹이 있고 또 불의의 침식(侵蝕)을 받기 때문입니다. 실상 자기가 하는 것이 악한지 선한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지 아닌지를 모르고 하기가 참 쉽고 그런 시간도 많은 것입니다.”
바로 분별하기 위해 정신을 차리고 노력해 나가며, 여러 장애 혹은 정욕이나 유혹과 싸워 나가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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