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바울에 대한 유대인들의 논고, <사도행전9>, 제8강 유대인들의 논고와 바울의 자기변호, 202쪽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생명을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람을 새로운 생명으로 살려 놓으시는 이런 큰 중생의 사실은 사람이 눈으로 보고 함부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중이 많으면 그 속에서 중생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이지 사실상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을 주셨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셨으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을 하는 것이고, 불리한 시기라고 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바울 선생의 변호는 자기변호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예수님의 일을 증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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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