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유대주의의 문제점 1, <사도행전9>, 제7강 바울이 당한 고난과 주님의 보장, 186쪽

“아무도 주께서 말씀하신 그 고도의 인격적인 위치, 도덕적인 위치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니까 저마다 다 흠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형식법의 문제에 있어서는 예컨대 할례를 받은 것과 안 받은 것은 분명하게 구별되니까 ‘안 받았으니까 안 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코노미 안에 들어오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하고 형식법적인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그 고도의 인격적인 위치, 도덕적인 위치에 이르고자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을 받게 하시며, 형식과 절차로 조건을 삼거나 구별하고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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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