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주께서 말씀하신 그 고도의 인격적인 위치, 도덕적인 위치에 이르지 못하고 있으니까 저마다 다 흠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형식법의 문제에 있어서는 예컨대 할례를 받은 것과 안 받은 것은 분명하게 구별되니까 ‘안 받았으니까 안 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코노미 안에 들어오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하고 형식법적인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그 고도의 인격적인 위치, 도덕적인 위치에 이르고자 성신의 가르치심과 인도하심을 받게 하시며, 형식과 절차로 조건을 삼거나 구별하고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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