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4일 월요일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사도행전9>, 제7강 바울이 당한 고난과 주님의 보장, 175쪽

“세상 사람이 요동하고 격노(激怒)하고 격도(激濤)가 흉용(洶湧)해도, 이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게 하고 아무리 분노하고 아무리 성난 물결과 같이 떠들어 댈지라도 주의 주장(主掌)과 인도하에 있던 주의 종 바울은 그 소용돌이 속에서도 모든 것을 사명을 수행하는 방도로 가장 선히 이용했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 있습니다.” * 激 격할 격, 濤 물결 도. 洶 용솟음칠 흉, 湧 물 솟을 용. 掌 손바닥, 일을 다루는 솜씨 장

이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게 하고 아무리 분노하고 아무리 성난 물결과 같이 떠들어 댈지라도 주의 주장(主掌)과 인도하에 있으면서, 그 소용돌이 속에서도 모든 것을 사명을 수행하는 방도로 가장 선히 이용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