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이 요동하고 격노(激怒)하고 격도(激濤)가 흉용(洶湧)해도, 이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게 하고 아무리 분노하고 아무리 성난 물결과 같이 떠들어 댈지라도 주의 주장(主掌)과 인도하에 있던 주의 종 바울은 그 소용돌이 속에서도 모든 것을 사명을 수행하는 방도로 가장 선히 이용했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 있습니다.” * 激 격할 격, 濤 물결 도. 洶 용솟음칠 흉, 湧 물 솟을 용. 掌 손바닥, 일을 다루는 솜씨 장
이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게 하고 아무리 분노하고 아무리 성난 물결과 같이 떠들어 댈지라도 주의 주장(主掌)과 인도하에 있으면서, 그 소용돌이 속에서도 모든 것을 사명을 수행하는 방도로 가장 선히 이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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