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장 루시아는 병정을 시켜서 바울을 거기서 빼내어 다시 병영에 보호했습니다. 하나님의 큰 섭리 가운데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중략) 그때 환경 가운데 있는 논리적인 방법을 쓰신 것입니다. 천사가 와서 갑자기 그를 싹 건져서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니고 천부장이 병정을 거느리고 오도록 하셨고 또한 무슨 문제인지 알고자 하여 공회를 열게 하셨고 천부장이 바울이 로마 시민인 것을 알고 끝까지 보호해야 할 큰 책임감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큰 섭리로 환경 가운데 있는 논리적인 방법으로 보호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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