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7일 일요일

기도처를 찾아가서 거기에 모인 여자들에게 말함, <사도행전7>, 제4강 바울 사도 일행의 빌립보 입성, 108쪽

“바리새교인이었던 바울 선생이 지금은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自主者)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하는 거룩한 사상을 지녔습니다. 그렇게 전 사상 체계가 완전히 변한 바울 선생에게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만 눈에 보였지 남자가 앉았다든지 여자가 앉았다든지 하는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품은 거룩한 사상으로 남자든 여자든 종이든 자유자든 가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는 것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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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