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 금요일

환상은 판단의 재료일 뿐임 3, <사도행전7>, 제4강 바울 사도 일행의 빌립보 입성, 97쪽

“어떤 특이한 사실을 꿈꾸었으면 그 일로 인하여 지금까지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다가도 무엇을 생각할 수 있고 또는 전연 생각지 않았던 어떤 소설이나 글을 보다가 그 사람이 여러 가지로 이야기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보고서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꿈이나 그림, 소설이나 글 등을 판단의 재료로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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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