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3일 수요일

환상은 판단의 재료일 뿐임 1, <사도행전7>, 제4강 바울 사도 일행의 빌립보 입성, 95쪽

“환상도 환경이라는 사실과 마찬가지로 성신님의 거룩하신 계시를 그에게 주는 도구로만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컨대 우리가 환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해득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처럼, 그런 묵시(默示)를 보여 주셨을 때 거기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과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해득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묵시가 위험하지 않은 것이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자꾸 환상을 보려고 하고 환상을 보면 덮어놓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해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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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