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화요일

바울 선생이 갈라디아에서 복음을 전함 3, <사도행전7>, 제3강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심, 73쪽

“바울 선생은 늘 구체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가르친 까닭에, 고린도 교회에 대해서는 이 무아상(無我想)의 큰 도리를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갈라디아 교회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고도성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의 참자유는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가르치게 된 것입니다. (중략)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이 세상을 향하여 못 박히고 세상도 자기를 향해 못 박혔다는 도리를 가르친 것입니다.” 

아상을 없이 하고, 이 세상을 향하여 못 박힌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