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1일 금요일

성신께서 기묘한 방식으로 인도하심 3, <사도행전7>, 제3강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심, 78쪽

“친히 길 잃은 양을 찾아가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정신을 그냥 발휘하셔서 친히 거시서 잃어버린 그를 붙드시고 ‘저기가 바른 길이 아니냐? 왜 여기서 방황하느냐?’ 하고 돌이키셔서 마침내 정당한 주의 길 위에까지 끌고 나와서 거기서 이끌고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까닭에 때때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인간적이고 옛사람적인 약점과 그릇된 것이 나타날지라도, 그렇게 넘어졌으니까 넘어진 김에 자꾸 더 넘어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방향을 돌이켜서 언제든지 처음부터 면할 수 없는 그 목표를 향해서 자기의 처음 뜻을 버리지 않고 초지일관하게 끝까지 전진해 나갈 때에 주께서는 방황하던 그 자리에서부터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넘어졌으니까 넘어진 김에 자꾸 더 넘어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방향을 돌이켜서 언제든지 처음부터 면할 수 없는 그 목표를 향해서 처음 뜻을 버리지 않고 초지일관하게 끝까지 전진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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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