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화요일

자주 장사 루디아 2, <사도행전7>, 제4강 바울 사도 일행의 빌립보 입성, 111쪽

“오늘날에도 교회에 남자들이 적고 여자들이 많다면 그것은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남자들이 비겁자가 되었든지 맹목자가 되었든지 무능력자나 무기능자가 되어서 전쟁에 가담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소위 남자라고 뽐내면서 무슨 생각이 어떻게 들었기에 하나님 나라의 깊이도 모르고 하나님 나라의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밤낮 앉아서 가갸거겨만 되풀이하고 자기는 잘 믿는 듯이 돌아다니면서, 여자들이 모였다고 함부로 무시하는 소리를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는 되지못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셔서 그들을 들어서 강한 자를 무색하게 하고 부끄럽게 하시는 큰일을 하시옵나이다. 이런 일을 유념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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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