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토요일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영, <사도행전7>, 제3강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심, 80쪽

“서쪽으로 갔던 사람들이 결국 돌아서 아시아로 복음을 전해서 오늘날 우리도 복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볼 때에, 역사를 통한 크신 경영과 계획이 이미 하나님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거룩한 목표를 향한 행진을 잠시라도 쉼 없이 그대로 꼭 유지하면, 비록 우리가 때때로 잘못되거나 차질이 생겨서 주저앉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고 병이 나서 ‘어쩌면 좋을까’ 하기도 하고 음울한 일을 당하고 어떻게 할지를 알지 못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성신님을 의지하고 주께서 주신 그 사명의 거룩한 목표를 향해서 변경이 없이 충성스럽게 나아가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붙드셔서 그런 것 하나하나로 오히려 찬연히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신님을 의지하고 주께서 주신 그 사명의 거룩한 목표를 향해서 변경이 없이 충성스럽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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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