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환경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해석하고 해득할 수 있게 하옵소서.
2020년 9월 6일 일요일
바울 선생이 갈라디아에서 복음을 전함 1, <사도행전7>, 제3강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심, 68쪽
“바울 선생이 갈라디아와 무시아와 드로아에서 자기가 당한 여러 가지 사정, 곧 진로의 색박(塞막을색迫궁색할박)이나 궁색이나 막힌 것, 또 신체의 허약이나 질병이나 정양(靜고요할정養기를양, 몸과 마음을 안정하여 휴양함) 등의 사정을 겪으면서 불행했던 일과 괴로웠던 일과 슬프던 일과 환경이 여의치 못했던 일과 다른 수가 없이 자기가 처음부터 계획했거나 원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이 열린 것 등을 다 자세히 성찰(省察)해서 하나님의 계시를 터득했다는 것이 오늘 우리가 중요히 배울 점입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