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목요일

기도 1, <사도행전7>, 제3강 바울 사도를 유럽으로 인도하심, 89쪽

“오직 주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를 사랑하고 그 거룩한 목표를 향해서 가는 자에게는 사람의 우울과 괴로움과 이런 모든 것이 성신님의 기묘하신 인도의 방법으로 찬연히 전용(轉用)된다는 사실을 여기서 보았사옵나이다. 
저희는 저희의 부족과 불명(不明)으로 인해 앞으로 여러 가지 잘못된 것이 온다는 사실을 모르는 까닭에 지금 여러 가지 불미한 일을 저릴러 놓고 훗날에 그 잘못을 거두고 괴로움을 거두지만,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다 맡기고 항상 주께서 세우시고 저희에게 밝히 보이신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고 있을 때에는 사랑하시는 성신님께서 그런 모든 것을 기묘하신 손으로 기이하게 전용하사 저희를 인도하시는 방식으로 삼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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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