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 품어야 할 따스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늘 드러나게 하옵소서.
2020년 9월 3일 목요일
디모데에게 행한 안수와 할례의 결과 3, <사도행전7>, 제2강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고 안수함, 59쪽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살생이라는 문제, 우상에게 절하는 우상 숭배 같은 문제만을 금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어야 할 따스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발로(發露)를 요구했고 순결을 유지활 것을 말했습니다. 자기의 도덕적인 순결과 사회적인 순결을 지키고 따뜻한 인간애와 그리스도적인 사랑을 가질 것을 말했습니다. 그런 거룩하고 도덕적인 법칙은 요구했지만, 그 이외에는 다른 어떤 율법으로도 구원의 문제를 저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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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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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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