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화요일

사람의 결정은 인간적 암매의 범주 안에 있음 5,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34쪽

“우리 자신이 기도하고 결정한 문제는 신성한 것이고 하나님의 계시 가운데 원만하고 더 이상 다시 바라볼 것이 없는가 하면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바라볼 것이 없는 때란 성신님께서 나에게 최후의 결론과 확신으로 밀고 나가시는 때인데 그것을 그때까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도 비두니아로 가지 않기로 했을 때에는 어떨지 잘 알지 못하였고, 헬라 땅으로 들어가서 유럽 땅에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 후에야 비로소 그 가치와 의의를 알았을 것입니다.” 

오직 주를 의지하게 하게 하시고, 성신께서 때를 따라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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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