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3일 목요일

성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취할 바른 태도 2,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35쪽

“주여, 저는 여기까지밖에 생각이 안 나갑니다. 제가 아는 것이 이것뿐이고 저의 장성이 이것뿐이고 제가 깨닫는 것이 이것뿐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최선을 다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님 앞에 작정을 해 봐도 이것밖에 못합니다. 이 이상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제게 이루시려고 하는 그 일을 이루시옵소서.” 
“주여, 제가 인간이어서 불가부득 이런 데에 떨어졌습니다만 이것도 다 주님 앞에 맡기고, 모든 염려를 또한 맡기고 주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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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