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사람의 결정은 인간적 암매의 범주 안에 있음 4,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34쪽

“기도하고 나서 말했으니까 그러면 완전한가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백번 기도하고 말하더라도 바울 선생이 아시아 도로 가려고 했던 것이나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던 것 같은 계획이 나오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이 기도하지도 않고 퍼뜩퍼뜩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가장 성신께 가까이 살고 가장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늘 거하면서 살던 바울 선생의 결정입니다.” 

우리 자신이 기도하고 결정한 문제는 신성한 것이고 하나님의 계시 가운데 원만하고 더 이상 다시 바라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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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