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4일 월요일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한 이유 1, <사도행전7>, 제2강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고 안수함, 48쪽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적인 민족적 특성을 확인하는 점에서 하는 할례는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중략)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난 생명은 전제적(前提的)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에 대해 죽어야 한다는 것을 늘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멸시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자기도 그런 사람 비슷하게 그와 더불어 동료가 되어서 그들이 하는 일을 이해하고 그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복음으로써 이야기할지언정 덮어놓고 타매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은 것입니다.” 

올바르게 생각하게 하시고, 적응성을 강화시켜 주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