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목요일

사람의 결정은 인간적 암매의 범주 안에 있음 3,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33쪽

“다시 무시아 앞에서 비두니아로 가겠다고 한 결정도 결코 누구와 문제가 생겨서 그렇게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열심히 기도하고 또한 신령한 은혜 가운데서 자기가 그렇게 해 보겠다고 결정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신령한 은혜 가운데에서 기도하고 결정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왕왕 무슨 문제를 결정할 때에 거기에 인간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무슨 문제를 결정할 때에 거기에 인간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전적으로 주께 전부를 부탁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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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