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성신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취할 바른 태도 1, <사도행전7>, 제1강 인간의 불완전과 하나님의 인도, 34쪽

“하나님의 성신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는 언제든지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결정이나 주관적인 판단에 의거하지 않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판단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판단을 하지만 내 판단을 의지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는 것뿐입니다. ‘주여, 저는 이렇게밖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뜻이 별달리 자재(自在)하시거든 제가 나아가는 이 길에서 또한 인도하시옵소서’ 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별달리 자재(自在)하시거든 제가 나아가는 이 길에서 또한 인도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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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