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5일 화요일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한 이유 2, <사도행전7>, 제2강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고 안수함, 51쪽

“자기의 논리에 근거해서 모든 것을 주장하지 않고 늘 상대방의 근거로 들어가서 거기서부터 이야기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바울 선생의 특장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경우에 모든 모양이 되고 어떤 경우에든지 적응된 모양이 되어서 모쪼록 하나의 목적을 이루려고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상대방이 있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스도 앞으로 이끌고 나가려고 한 그것이 그의 위대한 적응성입니다.” 

상대방이 있는 자리에서부터 출발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그리스도 앞으로 이끌고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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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