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권위 2, <사도행전7>, 제2강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고 안수함, 55쪽

“주께서 부르셔서 쓰시지 않은 사람을 공교회가 불러서 쓴 것이라고 승인해 버리는 심히 무책임하고 암매한 태도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합니다. 주님의 권위를 사람의 권위로 바꾸어서, 사람이 주님의 권위를 맡은 자라 생각해서 자기가 제멋대로 주님의 권위를 청지기와 같이 가지고 있다가 이 사람에게 주고 저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것과 같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주님의 권위를 사람의 권위로 바꾸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때를 따라서 원하시는 사람을 쓰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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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