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연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즉 우유 같은 정도는 마시지만 아주 굳고 단단해서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는 진수성찬을 먹지 못합니다. 그건 꼭 필요한 것인데도 못 먹습니다. 튼튼히 먹고 잘 자라야만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본의를 행할 텐데 그걸 못 먹습니다. 그리고 못 먹기 때문에 항상 여러 가지 있어야 할 것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굳고 단단해서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 튼튼히 먹고 잘 자라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본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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