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1,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4쪽

“가부간에 둘 중 하나를 결정해서 성신을 좇아 살면서 내 생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보람을 누릴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성신 이외의 다른 것을 좋다고 좇아가면서, 성신께서 좇아오라고 아무리 감화를 할지라도 그 감화를 안 듣고 ‘아니오’라고 하면서 그걸 소멸해 버리고 자기의 완고한 심정대로, 자기가 더 나으리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자꾸 가겠는가? 그래서 결국 성신님은 그런다고 우리 안에서 떠나시는 건 아니니까 마음 가운데 근심하고 계시도록 해 드릴 것인가? 이것을 늘 유지하고 가부간에 자기가 지금 어떤 상태 가운데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신자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성신께서 좇아오라고 감화를 하실 때 그 감화를 듣고 나아가, 가부간에 둘 중 하나를 결정해서 성신을 좇아 살면서 내 생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보람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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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