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7,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5쪽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집, 영광의 집을 다시 입어서 그때에는 이 중생의 새로운 생명, 그리스도적 생명이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발휘될 수 있는 적응한 집을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화의 상태입니다. 그 영화의 정점을 향해서 우리가 매일매일 가는 것이고 그렇게 가는 동안에는 어떠한 사람이 사는가에 따라서 그 집이 효과 있게 사용되기도 하고 못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집, 영광의 집을 다시 입을, 영화의 정점을 향해서 우리가 매일매일 걸어가며, 그렇게 가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를 지배하고 활동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6,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4쪽

“과거와는 달리 가장 근원적인 생명의 에너지가 이번에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새로운 생명의 에너지인 까닭에 영혼의 기능도 전에는 자기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던 것이 이제는 하나님을 나타내려고 하는 방향으로 전진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능이 생겼고 또 하나님의 거룩하신 존재에 대해서 진정으로 감사히 여기고 사랑하는 심정이 생겼고 또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아서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순종의 의지가 내 속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던 것을 이제는 하나님을 나타내려고 하는 방향으로 전진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존재에 대해서 진정으로 감사히 여기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아서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순종의 의지가 내 속에 작용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5,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4쪽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이 사람 속에 심겨지는 것이고, 심겨진 생명이 나와서 바깥으로 나타날 때는 신생(新生), 새로 나는 것이 되고, 새로 난 이 생명이 한 걸음 하나님의 방향을 향해서 내디뎌서 나가는 것이 중생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내딛는 그 행보의 상태는 신학상 성화(聖化)라는 말로 설명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아무것도 내딛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중생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벌써 그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이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늘 움직이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늘 움직이고 나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5일 금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4,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2쪽

“히브리 말이나 성경이 가르친 큰 사상은 언제든지 생명이라는 것은 전에 없던, 도저히 사람의 차원에서는 발휘할 수 없는 큰 능력이 그에게 발휘되어서 그러한 새로운 인격이라는 것을 충분히 발휘하고 새로운 활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중략) 그 생명 때문에 사람이 사람답게 모든 의식 활동이 있고 사람의 건강이나 사람의 전체 존재 자체가 형성되고 발휘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에게 들어갔다는 것은 어떤 생명이 속에 쑥 들어갔다기보다 끊임없이 그 생명이 공급되고 항상 투사되어서 그로 말미암아 항상 그리스도적인 생명이 당연히 가져 올 인격을 발휘하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공급되고 항상 투사되어서 그로 말미암아 항상 그리스도적인 생명이 당연히 가져 올 인격을 발휘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3,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1쪽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기본적으로 식별해야만 합니다. 이걸 식별하지 못하면 성신을 좇아 행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기본적으로 식별해서 성신을 좇아 행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2,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1쪽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미를 우리에게 가르치시면 그리로 행해야겠는가, 아니면 내가 생각한 대로 해야겠는가 둘 중 하나를 결정하도록 하십니다.”

성신께서 가르치시면 그리로 행하여 성신님의 인격으로 점점 화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중생한 사람의 상태 1,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50쪽

“성신은 언제 근심하느냐 하면 제일 중요하게는 성신을 소멸하면 근심하십니다. 성신을 소멸한다는 건 성신께서 어떤 감화로 나에게 뭘 깨닫게 하고 알도록 재촉하실 때에 ‘조금만 미루어 놓으십시다’ 하든지 ‘아니올시다’ 하든지 ‘지금 다른 것이 더 급하니까 그것을 한 다음에 하겠습니다’ 해서, 성신께서 ‘지금 내가 너에게 가르치니 지금 내 이야기하는 걸 좀 들어라’ 하시는데 ‘잠깐만 용서하십시오. 기다리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성신을 소멸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8,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9쪽

“먼저 우리의 영혼의 작용 가운데 예수님을 잘 섭취한다는 것과 그와 동시에 예수님이 항상 우리의 거처에 오셔서 함께하시면서 교통을 가지신다는 것이 우리의 생활에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신령한 생활 즉 성신에 속한 사람의 생활 가운데 있는 것으로서 육신에 속한 사람은 그걸 정상적으로 받지 못합니다. 받지 못하는 이런 상태에 대해서 ‘너희들은 그러면 안 되니까 이렇게 하지 말아라’ 하고 가르친 것이 ‘성신을 근심케 하지 말아라’ ‘성신을 소멸하지 말아라’ ‘성신을 좇아 행하라‘ 이런 것입니다.”

영혼의 작용 가운데 예수님을 잘 섭취하고, 그와 동시에 예수님이 항상 우리의 거처에 오셔서 함께하시면서 교통을 가지시는 사실이 늘 생활 속에 있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7,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8쪽

“양식에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양식이 있고 그렇게 해봐도 결국은 사망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는 양식이 있습니다. 세상의 헛된 철학과 속임수의 가르침은 결국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양식인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한 거룩한 가르침은 성경 그대로를 그냥 덮어놓고 왼다는 말이 아니라 말씀에 의해서 가르치는 것이 그에게 들어가서 깨달아질 때에 그것은 그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예수님의 크신 존재와 하신 일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정당하게 깨닫고 섭취해 나가 생명의 양식을 먹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6,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8쪽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람에게 비추시면 성신님께서 그의 안에서 역사하셔서 그 말씀이 그냥 한 언어나 사상의 전달로 끝나지 않고 생명의 양식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영혼을 가진 사람은 마치 사람의 육신이 식물을 취해서 정상으로 자라는 것같이 영혼의 양식을 취해야 정상적으로 자라고 정상적인 상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혼의 양식을 취하지 못해 굶고 파리하여 약해져서 인간의 본능적인 작용이 영혼의 냉철한 이지적인 작용보다도 승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5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7쪽

“교리상 상합(相合)할 수 없다는 신령한 판단을 했을 때에도 사람은 나뉘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말도 나눈다는 말입니다. 꼭 시기와 분쟁만이 나뉘는 원인이 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 거룩하려면 세상과 나뉘고 그릇된 사상과 나뉘는 것이고 틀려진 교리와 나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뉜 것을 ‘모든 교회가 다 대동 단합해서 하나로 뭉칩시다’ 하고 주장을 하는 것이 반드시 신령한 건 아닙니다.”

교리상 상합할 수 없다는 신령한 판단을 했을 때, 맹렬하게 자기를 나누고 살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4,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7쪽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니다.”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3,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6쪽

“성경에서 신령한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 육에 속한 사람을 무엇으로 나누느냐 하면 도덕적인 즉 윤리적인 조건으로 나누지 않고 오직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있는가 없는가만 가지고 따졌습니다.”
“자꾸 캐어서 새로운 것을 터득해 나가는 이것이 신령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캐어서 새로운 것을 터득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4일 월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2,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5쪽

“육신을 좇아가는 동안에는 하나님 말씀의 참된 도리를 깨달을 길이 없습니다. (중략)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많은 지식이 성신님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양식으로 소화되어서 내 자신의 영양으로 화하지 아니하면 그건 내가 짊어지고 다니는 짐이 되는 것입니다. (중략) 성신님의 감화로 신령한 생활 가운데에서 분명히 그것이 나의 생명의 양식이 되어 가지고 내 속에 흡수되었으면 그건 내게 영양이 되고 피와 살이 되어서 충분히 힘있게 장성한 사람으로서 일을 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감화로 신령한 생활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생명의 양식이 되어 가지고 내 속에 흡수되어 내게 영양이 되고 피와 살이 되어서 충분히 힘있게 장성한 사람으로서 일을 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말씀을 깨달음과 깨닫지 못함 1,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4쪽

“가부간에 둘 중 하나를 결정해서 성신을 좇아 살면서 내 생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보람을 누릴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성신 이외의 다른 것을 좋다고 좇아가면서, 성신께서 좇아오라고 아무리 감화를 할지라도 그 감화를 안 듣고 ‘아니오’라고 하면서 그걸 소멸해 버리고 자기의 완고한 심정대로, 자기가 더 나으리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자꾸 가겠는가? 그래서 결국 성신님은 그런다고 우리 안에서 떠나시는 건 아니니까 마음 가운데 근심하고 계시도록 해 드릴 것인가? 이것을 늘 유지하고 가부간에 자기가 지금 어떤 상태 가운데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신자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성신께서 좇아오라고 감화를 하실 때 그 감화를 듣고 나아가, 가부간에 둘 중 하나를 결정해서 성신을 좇아 살면서 내 생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으며 보람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 5,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3쪽

“마치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와 같이,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정당하게 자라 가는 것과 그릇되게 알고 잘 알지 못해서 제멋대로 해석을 붙이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부패케 하고 그릇되게 하는 가시떨기와 같은 것들 중에 어느 편이 빨리 자라고 어느 편이 더 많이 자라느냐 하면 항상 가시떨기와 같은 그릇된 사상이나 결핍된 것들, 그런 결점투성이들이 더욱 무성하게 자라서 정당하게 자라는 생각, 약간 자라난 기초적인 생각조차 질식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생각이 부정당할 때 제일 무섭게 배교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당하게 자라, 그리스도에 대해서 생각이 정당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 4,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3쪽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연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즉 우유 같은 정도는 마시지만 아주 굳고 단단해서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는 진수성찬을 먹지 못합니다. 그건 꼭 필요한 것인데도 못 먹습니다. 튼튼히 먹고 잘 자라야만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본의를 행할 텐데 그걸 못 먹습니다. 그리고 못 먹기 때문에 항상 여러 가지 있어야 할 것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주 굳고 단단해서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달아, 튼튼히 먹고 잘 자라 세상에 보내심을 입은 본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 3,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3쪽

“부지불식간에 자꾸 세상의 일반 윤리적인 기준에 비춰서 자기를 해석하고 생각하게 되어서 그 결과 교회가 아주 저급하게 되어 버리면 그런 것들이 배교로 이끌고 가는 것입니다.”

부지불식간에 자꾸 세상의 일반 윤리적인 기준에 비춰서 해석하고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7일 월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 2,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2쪽

“자연스러운 사람의 영과 육, 전인격의 활동을 표시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영과 육의 활동에 그냥 젖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속죄의 은혜가 있고 중생의 사실이 확실히 있지만 그러면서도 거기에 상응한 영혼의 기능이나 생활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인간대로만 늘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이제 육신에 속한 것이라고 했는데 이 육신에 속한 사람이 그리스도인 가운데 많이 있고 따라서 교회에 많이 있게 되고 이 사실은 그대로 악순환적으로 특별히 배교의 여러 다른 동인(動因)들이 외부에 작용할 때에 예를 들면 거짓 선지자의 교훈이 있다든지 박해가 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시대의 여러 가지 사조가 밀려올 때에 그냥 물들어서 배교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속죄의 은혜와 중생의 사실에 상응한 영혼의 기능이나 생활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2일 수요일

육신에 속한 사람의 현저한 특성 1, <교회에 대하여 4>, 제50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1), 141쪽

“참으로 중생함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성화의 길을 늘 걸어가야 합니다. 성화의 길을 정당하게 걷지 못할 때에는 육신에 속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의 생활이나 품성의 작용은 육신에 속하거나 신령하거나 즉 성신에 속하거나 둘 중의 하나에 속하는 것이지 그 이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성신에 속하여 신령한 성화의 길을 늘 걸어가게 하옵소서.

2025년 4월 1일 화요일

기도 2, <교회에 대하여 4>, 제49강 돌밭에 뿌려진 씨(2), 138쪽

“저희가 항상 아버님 앞에서 참으로 옥토인지 여부에 대해서 민감하게 자기를 반성하고 판단하고 주님 앞에 그렇게 옥토로서 바로 설 것을 간절히 원하고 나가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주님, 저희들을 참으로 쓰실 만한 그릇으로 삼아 주시고 옥토에 뿌린 씨가 결실하는 것과 같이 결실하는 사람들이 되게 합소서.”

1973년 2월 11일 주일 오후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