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5,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3쪽

“다 자기 생활만 하고 교회에 나와서 위로나 받으려 한다면, 교회를 생각하되 자기 마음에 위로나 받으러 오는 휴게소 정도로 안다면 그런 교회는 교회의 임무를 도저히 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교인들을 위로하는 위로소가 아닙니다. 그것이 교회의 임무는 아니에요. 교회는 교회의 속성을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체라는 사실과 거룩하다는 것과 보편성을 가졌다는 것 즉 하늘과 땅에 뻗어서 하나의 교회로서 존재한다는 것을 드러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체라는 사실과 거룩하다는 것과 보편성을 가졌다는 것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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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