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2,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1쪽

“‘두 번 다시 못 가는 내 생애인데 이렇게 모험하거나 투기할 수는 없다. 나는 확실성 가운데서 움직여야 하겠다. 그러니 무슨 수가 있느냐? 모든 것을 확실히 아시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하겠다.’ (중략) 상상과 짐작 위에다 자기의 생명을 의탁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투기이기에 오직 확실한 지식에다가만 맡기는 것입니다. 이런 확실한 지식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장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시고 내 장래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장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시고 장래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만 맡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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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