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요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김 2, <교회에 대하여 3>, 제41강 교회의 거룩함(5), 341쪽

“‘두 번 다시 못 가는 내 생애인데 이렇게 모험하거나 투기할 수는 없다. 나는 확실성 가운데서 움직여야 하겠다. 그러니 무슨 수가 있느냐? 모든 것을 확실히 아시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하겠다.’ (중략) 상상과 짐작 위에다 자기의 생명을 의탁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투기이기에 오직 확실한 지식에다가만 맡기는 것입니다. 이런 확실한 지식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장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시고 내 장래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장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시고 장래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만 맡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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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