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이 사람에게 구현될 때 사람의 세계에서 교회라는 하나님의 선택하신 그릇을 쓰셔서 나타낼 때는 만세 전에 세우신 그 거룩한 계획이 거기서 구현되는 것입니다. 그런 영원하신 계획을 위해서 불러내신 교회는 마땅히 그 거룩한 임무에 대한 각성이 생겨야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그러기 위해서 여기에 속해서는 아니 되겠다고 땅에 속한 모든 요소와 결별하고 하늘에 속한 다른 요소로 채워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별이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도덕적인 성격을 가치 판단하자면 한마디로 순일성이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임무에 대한 각성이 생겨, 땅에 속한 모든 요소와 결별하고 하늘에 속한 다른 요소로 채워, 구별되고 순일하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